워런 버핏과 단 한 번 점심을 먹는 기회가 약 135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2022년을 끝으로 중단됐던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가 4년 만에 돌아온 데다, 올해는 NBA 스타 스테픈 커리 부부까지 함께하면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버핏과의 점심 낙찰가, 왜 4년 만에 부활했는지, 누가 참석하는지, 기부금은 어디에 쓰이는지, 역대 최고 낙찰가와 비교하면 어떤 의미인지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버핏과의 점심 2026 낙찰가 핵심 정리
2026년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는 이베이에서 진행됐고, 익명의 낙찰자가 900만100달러를 제시해 최종 낙찰받았습니다. 한화로는 약 135억 원 규모입니다. 낙찰자는 워런 버핏, 스테픈 커리, 아이샤 커리와 함께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점심을 함께하게 됩니다.
| 경매명 |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 |
| 낙찰가 | 900만100달러, 약 135억 원 |
| 낙찰자 | 익명 |
| 점심 일정 | 2026년 6월 24일 |
| 장소 |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
| 참석자 | 워런 버핏, 스테픈 커리, 아이샤 커리 |
| 동반 가능 인원 | 낙찰자 포함 최대 8명 규모 |
| 기부처 | 글라이드 재단, Eat. Learn. Play. 재단 |
로이터는 이번 점심 자리에 버핏과 커리 부부, 그리고 낙찰자와 최대 7명의 동반자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왜 4년 만에 부활했을까?
‘버핏과의 점심’은 원래 2000년부터 이어진 대표적인 자선 경매였습니다. 수익금은 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빈곤·노숙 문제 지원 단체인 글라이드 재단(GLIDE Foundation) 에 전달됐습니다. 이 행사는 2022년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뒤 중단됐지만, 2026년 특별판 형태로 다시 열렸습니다.
이번 부활의 가장 큰 차이는 스테픈 커리와 아이샤 커리 부부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올해 경매 수익금은 글라이드 재단뿐 아니라 커리 부부가 설립한 Eat. Learn. Play. 재단에도 전달됩니다. 이 재단은 어린이의 영양, 교육, 신체활동 지원을 목표로 하는 단체입니다.
기부금은 어디에 쓰이나?
올해 경매 수익금은 두 단체에 나뉘어 전달됩니다.
| 글라이드 재단 | 샌프란시스코 지역 빈곤층, 노숙인, 약물 문제를 겪는 사람들 지원 |
| Eat. Learn. Play. 재단 | 어린이 영양, 문해력, 신체활동 지원 |
여기서 더 중요한 점은 버핏의 추가 기부입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버핏은 낙찰금과 같은 금액을 두 단체 각각에 매칭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즉 낙찰가 900만100달러 외에도 버핏이 글라이드 재단과 Eat. Learn. Play. 재단에 각각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면서 전체 기부 효과는 약 2700만 달러 규모로 커집니다.

역대 최고 낙찰가와 비교하면?
이번 900만100달러 낙찰가는 매우 큰 금액이지만, 역대 최고 기록은 아닙니다. 2022년 마지막 경매에서는 약 1900만 달러에 낙찰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AP와 이베이 안내에 따르면 버핏의 자선 점심 경매는 2000년 시작 이후 글라이드 재단을 위해 5300만~54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왔습니다.
| 2000년 |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 시작 |
| 2022년 | 1900만 달러 낙찰, 역대 최고 기록 후 중단 |
| 2026년 | 4년 만에 부활, 900만100달러 낙찰 |
| 누적 모금 | 5300만~5400만 달러 이상 규모 |
이번 낙찰가는 2022년 기록보다는 낮지만, 스테픈 커리 부부가 함께 참여하고 버핏의 매칭 기부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단순 낙찰가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버핏과의 점심에 거액을 낼까?
1. 투자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워런 버핏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장기 투자자 중 한 명입니다. 버크셔해서웨이를 통해 수십 년간 복리, 가치투자, 장기 보유 철학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낙찰자는 단순히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버핏의 생각과 판단 기준을 직접 들을 기회를 얻는 셈입니다.
2. 돈보다 희소성이 큽니다
버핏과 개인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스테픈 커리와 아이샤 커리까지 함께 참석하므로 투자, 스포츠, 사회공헌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독특한 이벤트가 됐습니다.
3. 자선 기부의 상징성이 있습니다
낙찰자는 단순히 고가의 점심을 사는 것이 아니라, 거액을 기부하면서 세계적인 인물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얻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버핏의 매칭 기부가 붙어 실제 사회공헌 효과가 더 커졌습니다.
올해 경매가 더 주목받은 이유
이번 경매는 버핏의 나이와 역할 변화 때문에도 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AP는 버핏이 95세이며, 2026년 1월 버크셔해서웨이 CEO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즉, 올해 경매는 단순한 자선행사라기보다 버핏 시대의 마지막 상징적 이벤트 중 하나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버핏의 투자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자리였다면, 이제는 그의 투자 인생과 자선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매우 희소한 자리로 평가됩니다.
한눈에 보는 2026 버핏 점심 경매 의미
| 투자 관점 | 버핏의 장기 투자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희소한 기회 |
| 자선 관점 | 글라이드 재단과 Eat. Learn. Play. 재단 지원 |
| 경매 관점 | 4년 만에 부활한 상징적 자선 경매 |
| 사회적 의미 | 부와 명성이 기부로 연결되는 대표 사례 |
| 화제성 | 버핏과 스테픈 커리 부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 이벤트 |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는 부분
135억 원은 버핏 개인에게 가는 돈인가요?
아닙니다. 낙찰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올해는 글라이드 재단과 Eat. Learn. Play. 재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올해 낙찰자가 공개됐나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P와 로이터 모두 낙찰자가 익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역대 최고 낙찰가인가요?
아닙니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22년의 약 1900만 달러입니다. 올해 낙찰가는 900만100달러로, 역대 최고가는 아니지만 여전히 매우 큰 규모입니다.
스테픈 커리는 왜 함께하나요?
올해 경매는 글라이드 재단뿐 아니라 커리 부부의 Eat. Learn. Play. 재단도 함께 지원합니다. 그래서 스테픈 커리와 아이샤 커리도 점심 자리에 참석합니다.
FAQ
Q1. 2026 버핏과의 점심 낙찰가는 얼마인가요?
2026년 경매 낙찰가는 900만100달러, 한화 약 135억 원입니다. 낙찰자는 익명입니다.
Q2. 버핏과의 점심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점심은 2026년 6월 24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오마하는 버핏의 고향이자 버크셔해서웨이 본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Q3. 올해 점심 자리에는 누가 참석하나요?
워런 버핏, 스테픈 커리, 아이샤 커리가 참석합니다. 낙찰자는 최대 7명의 손님을 데려갈 수 있습니다.
Q4. 낙찰금은 어디에 기부되나요?
글라이드 재단과 Eat. Learn. Play. 재단에 전달됩니다. 또한 버핏이 낙찰금과 같은 금액을 두 단체 각각에 추가 기부하기로 해 전체 기부 효과는 약 2700만 달러 규모로 커집니다.
Q5. 버핏과의 점심 역대 최고가는 얼마인가요?
역대 최고가는 2022년 기록한 약 1900만 달러입니다. 2026년 경매는 4년 만에 부활한 특별판으로, 900만100달러에 낙찰됐습니다.
마무리 요약
4년 만에 부활한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가 900만100달러, 약 135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낙찰자는 익명이며, 2026년 6월 24일 오마하에서 워런 버핏과 스테픈 커리, 아이샤 커리 부부를 만나 점심을 함께합니다.
이번 경매의 핵심은 낙찰가만이 아닙니다. 수익금은 글라이드 재단과 Eat. Learn. Play. 재단에 전달되고, 버핏이 같은 금액을 두 단체에 각각 매칭 기부하면서 전체 사회공헌 효과는 약 27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됩니다.
역대 최고가였던 2022년 1900만 달러에는 못 미쳤지만, 버핏의 CEO 퇴임 이후 열린 특별 경매라는 점, 커리 부부가 함께한다는 점, 자선 효과가 세 배로 커졌다는 점에서 올해 경매는 충분히 상징적인 이벤트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