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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소세 신고 간편화, 홈택스·ARS·국민비서 달라진 점 정리

2025년에 종합소득이 있었던 개인은 2026년 6월 1일 월요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1,333만 명에게 4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안내문은 카카오톡, 네이버 전자문서, 문자메시지 등 모바일로 먼저 발송되며, 모바일 안내를 받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서면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올해 달라진 핵심은 신고 간편화입니다.

홈택스와 손택스, ARS 신고 절차가 더 단순해졌고, 개인지방소득세는 국민비서를 통해 납부세액과 계좌, 기한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종소세 신고 기간은?

2026년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고·납부 기간
2026년 5월 1일 ~ 2026년 6월 1일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2026년 6월 30일까지

일반적으로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부업 소득이 있는 직장인, 임대소득자,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등이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신고 대상인지 헷갈린다면 홈택스 또는 국세청 안내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홈택스·손택스, 무엇이 쉬워졌나?

올해 홈택스와 손택스는 납세자별 맞춤형 신고 화면으로 안내됩니다.

모바일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서 바로 손택스 신고 화면이나 ARS 신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개인별 신고 유형에 맞는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모두채움 대상자는 신고 과정이 더 간단해졌습니다.

모두채움은 국세청이 보유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입금액, 필요경비, 납부세액 또는 환급세액을 미리 채워주는 신고 방식입니다.

올해는 모두채움 대상자가 ‘이대로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별도 수정 없이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얼마나 되나?

올해 모두채움 대상자는 717만 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이 가운데 460만 명은 환급 대상자로 안내됩니다.

또 올해부터는 사업장현황신고를 한 1인 유튜버에게도 모두채움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프리랜서, 인적용역 소득자, 소규모 사업자처럼 신고가 어렵게 느껴졌던 납세자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두채움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대로 제출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실제 지출한 경비, 공제 항목, 부양가족, 기부금, 연금계좌 세액공제 등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RS 신고도 더 간단해졌다

ARS 신고도 개선됐습니다.

기존에는 신고 과정에서 여러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해 번거롭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ARS 신고 시 연락처와 환급계좌가 자동 입력돼 입력 부담이 줄었습니다.

모두채움 안내를 받은 납세자라면 ARS를 통해 간단히 신고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ARS 신고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단, 환급계좌나 세액이 맞는지 마지막 확인은 꼭 해야 합니다.


환급금도 더 빨리 지급된다

올해는 모두채움 환급 대상자의 환급 속도도 빨라집니다.

국세청 안내대로 신고서를 수정 없이 제출한 모두채움 환급 대상자에게는 법정 기한보다 앞당겨 6월 5일부터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환급 대상자는 신고를 빨리 마치면 환급 일정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고 내용을 수정하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환급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민비서로 지방소득세 안내도 받는다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꼭 챙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지방소득세입니다.

올해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편의도 개선됐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 국민비서를 통해 납부세액, 납부계좌, 납부기한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국민비서로 신고·납부 내용을 안내받은 뒤 계좌이체나 카드납부 등으로 즉시 납부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올해 특히 주의할 점: 지방소득세 별도 신고

많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다고 해서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부터는 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했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고하지 않을 경우 전체 세액의 20%가 가산세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뒤, 위택스로 연계되는 화면에서 개인지방소득세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세정지원 대상도 확대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를 위한 세정지원도 확대됩니다.

국세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265만 명을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지원 대상에는 유가 민감 업종, 수출 중소기업, 플랫폼 미정산 피해 사업자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미정산 대금을 조기에 비용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무조건 미루기보다,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도 제공

국세청은 약 140만 명에게 개인별 신고 도움자료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세무조사 결과를 반영한 신고 참고사항과 공제·감면 정보를 담은 맞춤형 절세 혜택도 처음으로 안내됩니다.

이는 같은 신고 오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고,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공제·감면을 확인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입니다.

특히 사업자는 매출 누락, 필요경비 과다계상, 가공경비, 업무무관 비용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종소세 신고 전 확인할 것

종합소득세 신고 전에는 몇 가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신고 대상자인지 확인합니다.

국세청 안내문을 받았는지 확인합니다.

모두채움 금액이 실제와 맞는지 확인합니다.

환급계좌가 정확한지 확인합니다.

공제·감면 항목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했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환급 대상이라고 해서 급하게 제출하기보다, 누락된 공제가 없는지 한 번 더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사람은 더 꼼꼼히 봐야 합니다

다음에 해당한다면 모두채움 안내를 받았더라도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랜서 소득과 부업 소득이 함께 있는 경우

사업소득 외에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임대소득이 있는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인 경우

작년에 폐업했거나 사업 형태가 바뀐 경우

부양가족 공제나 의료비·기부금 공제 변동이 있는 경우

유튜브, 배달, 플랫폼 노동, 스마트스토어 등 플랫폼 소득이 있는 경우

소득 구조가 복잡할수록 자동으로 채워진 신고서가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종소세 신고 간편화의 의미

이번 국세청의 신고 간편화는 단순히 화면을 바꾼 수준이 아닙니다.

납세자가 신고서를 직접 처음부터 작성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안내문에서 신고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핵심입니다.

ARS는 입력 항목을 줄였고, 홈택스·손택스는 맞춤형 화면을 강화했습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국민비서와 위택스 연계로 신고·납부 안내가 더 쉬워졌습니다.

결국 방향은 분명합니다.

세무 지식이 많지 않은 납세자도 신고 대상 여부와 납부 금액을 쉽게 확인하고, 실수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은 언제인가요?

2026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입니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습니다.


Q. 올해 신고 대상자는 몇 명인가요?

국세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1,333만 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Q. 모두채움 대상자는 무엇이 편해졌나요?

홈택스·손택스에서 개인별 맞춤형 신고 화면으로 안내되고, ‘이대로 신고하기’ 기능으로 별도 수정 없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Q. ARS 신고는 무엇이 달라졌나요?

ARS 신고 시 연락처와 환급계좌가 자동 입력돼 입력 부담이 줄었습니다.


Q. 개인지방소득세도 따로 신고해야 하나요?

네.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2026년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입니다.

국세청은 신고 대상자 1,333만 명에게 모바일 또는 서면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올해는 홈택스·손택스의 맞춤형 신고 화면, 모두채움 ‘이대로 신고하기’, ARS 자동입력 기능으로 신고 절차가 더 간편해졌습니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717만 명으로 확대됐고, 이 중 460만 명은 환급 대상입니다.

모두채움 환급 대상자가 신고서를 수정 없이 제출하면 6월 5일부터 조기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후에는 개인지방소득세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국민비서를 통해 납부세액과 계좌, 기한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